28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개최되는 ‘2023 미래지식 포럼’에 참여하는 연사들. (왼쪽부터)김상욱 경희대 물리학과 교수, 리사 손 컬럼비아대 버나드컬리지 심리학과 교수,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과 교수, 인소영 카이스트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박정재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2023 미래지식 포럼’이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열립니다.
미래지식 포럼은 현대차정몽구재단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2021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대중 강연으로 올해 포럼의 키워드는 ‘기후위기’입니다.
‘호모 사피엔스, 기후위기를 말하다’라는 대주제 아래 ▲물리학 ▲심리학 ▲국문학 ▲환경공학 ▲건축학 ▲지리학 등 여섯 분야 학자들이 강연을 펼치며 학회장이신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님께서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스마트 도시’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십니다.

올해 포럼은 관객 300명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연사들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미리 등록할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미래지식 포럼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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